대구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BR>지하 4층·지상 32층 `주상복합`<BR>1~2층은 근린생활시설 구성<BR>도심 파노라마 전망도 확보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가 오는 19일 월성교차로에서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7일 인터불고건설에 따르면 달서구 감삼동 280-2 일대에 주상복합인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 198가구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인터불고 라비다는 지하 4층, 지상 32층 규모이며 공동주택 148가구와 업무시설인 오피스텔 50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곳은 도심 파노라마 전망을 확보한 고층 주상복합으로 형태로 저층부인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해 생활의 편의성을 더했다. 또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고자 68~79㎡의 준중형의 가성비를 강조한 틈새평면으로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경산에서 분양에 성공한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의 성공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틈새평면으로 불리던 준중형 평면이 대세로 떠오르는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68~79㎡ 평면은 실사용 공간을 크게 넓히는 혁신설계를 통해 그동안 국민주택형으로 불리며 분양시장을 주도했던 기존의 84㎡와 비교했을 때에도 면적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인터불고 라비다는 지하철 2호선 죽전역에서 450여m 떨어져 있어 초역세권에 해당한다.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는 물론 남대구IC, 성서IC 등과도 인접해 사통팔달 쾌속교통망도 자랑한다. 특히 성서산업단지 및 서대구산업단지, 3공단, 염색 공단 등 주변 산업단지로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 특혜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생활 편의성 부분에서도 도심지 아파트답게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가 있고 주변에 홈플러스, 미래여성병원, 상업지구 등 원스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본리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있고, 감삼초, 본리중, 달성고, 경화여고, 원화여고 등이 인접해 있다. 최근에는 명문학원들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한편, 인터불고건설은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사은품과 응모를 통해 경품혜택을 준다. 문의 053-472-8900.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