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0명의 교육생은 포항 인재창조원에서 교육 입과식을 가진 뒤 2개월 간 직장인의 기본자세 및 실무역량을 집중적으로 교육받게 된다.
입과식에는 포스코 관계자 외에도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우현 경북동부지사장, 포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박길환 취업지원팀장이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교육생 하창우씨는 “요즘 취업이 무척 어려운데 2개월간 교육을 통해 기본역량을 향상시켜 꼭 취업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5월 외주사 취업희망자 교육 수료생 44명을 배출 후 38명을 동성계전 등 15개 외주파트너사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김명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