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해수욕장 해초류 제거
이날 봉사활동에는 안동일 포항제철소장, 이대우 노경협의회 대표, 부·공장위원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해양경비안전서 형산강출장소에서부터 송도 워터폴리 조형물에 이르는 1.3km 구간에 걸쳐 해변가로 밀려 온 해초류를 제거했다.
안동일 포항제철소장은 “노사합동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