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5일 안전점검과 시설 보수 등 자체 안전관리가 우수한 도내 민간 시설물 6곳을 `안전 인증시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안전 인증 시설은 총 6곳으로 포항인성병원, 경주힐튼호텔, 안동이마트, 구미롯데시네마(구미점), 영주홈플러스, 의성안계어린이집이다.
`안전 인증시설`은 관리주체가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경북도에서 검증했다는 뜻으로,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안전관리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권기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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