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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전원학교에 선정 울릉 저동초 컨설팅 진행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7-06-29 02:01 게재일 2017-06-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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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어촌전원학교로 선정된 울릉 저동초등학교(교장 김명숙)에서 컨설팅이 진행됐다. 컨설팅에는 이종원 대교초등학교 교장과 박홍준 왜관중학교 교장, 경상북도교육청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학교의 우수 운영 사례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향후 사업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

현재 저동초는 △기초 디딤돌 교실 △영어는 내 친구 △배드민턴 및 탁구부 운영 △토론동아리 운영 △진로교육 동아리 등이 운영되고 있다. 도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으로 저동 토요 돌봄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저동초 김명숙 교장은 “전원학교의 운영 방향과 성공적인 전원학교 사업성과 관리를 위한 지식을 받는 기회가 됐다”면서 “도·농간 교육 여건 격차를 완화해 오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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