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 청렴동아리 청담회(회장 정진일)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 동안 치안현장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관들에게 청렴밥상을 전달했다.
청담회에는 강상길 울릉경찰서장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서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하면서 현장 격려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경찰관들을 위로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경북문화관광공사, 4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증
“다시, 바다가 산다”… 어민의 눈물 닦아준 영덕의 ‘밀착 행정’
한수원, 쪽방촌 등 취약 가구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확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사적지 임산부 편의 강화
경주시의회 ‘포스트 APEC 전략연구회’ 최종보고회 열어
“음악이 위로가 됐다” 포레스텔라, 영덕을 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