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그에서 영문고는 지난 22일 구미 오상고와 득점 없이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4승 1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경북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영문고는 후반기 전국 고교 왕중왕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최건욱 감독은 “내달 열리는 전국 고교 왕중왕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과거 안동고의 명성에 버금가는 축구 명문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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