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에 따르면 최근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된 `2017년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에서 울릉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단장 정외숙)은 최우수상, 개인 부문에서도 정외숙(사진 왼쪽) 단장이 표창패를 받았다.
2012년 조직된 울릉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그동안 착한 가게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 활동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경북문화관광공사, 4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증
“다시, 바다가 산다”… 어민의 눈물 닦아준 영덕의 ‘밀착 행정’
한수원, 쪽방촌 등 취약 가구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확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사적지 임산부 편의 강화
경주시의회 ‘포스트 APEC 전략연구회’ 최종보고회 열어
“음악이 위로가 됐다” 포레스텔라, 영덕을 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