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는 그동안 내린 눈으로 간선도로가 통제됐으나 울릉군이 보유한 제설차량과 공무원들의 제설작업으로 대부분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울릉군은 지난 3일부터 매일 백호우 8대, 세렉스 4대, 청소차 3대 직원 100명을 통원 제설작업을 했고, 6일부터는 백호우 11대 세럭스 7대, 청소차 3대와 직원 150여 명이 동원됐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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