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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본부, 젊은미래변화위원회 출범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8-03-19 20:54 게재일 2018-03-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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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직급간 소통 가교 역할 기대
LH 대구경북본부(본부장 한병홍)는 최근 젊은 직원의 참신한 발상과 자유로운 사고를 활용하고 공사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명으로 구성된 `젊은 미래변화위원회`를 출범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 젊은미래변화위원회는 급변하는 사회·경제 트렌드에 대응해 젊은 직원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사 경영에 접목, 건전하고 발전적인 조직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1년간 젊은 세대를 대표한 자문기구로 활동할 예정이며 미래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경영현안에 대한 토론, 젊은 세대와 간부직원 간의 가교 역할, 본부 기업문화 활동, 사회공헌 참여 등 공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병홍 본부장은 “최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통해 젊은 신입직원이 급속히 늘어나 세대 간, 직급 간 소통 문제가 중요한 문제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젊은 미래변화위원회가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공사 미래 주역으로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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