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달(66) 추진위원장은 “기존 마을회관은 지은 지 36년 이상 되어 노후화가 심하고 사용하기 매우 불편했는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회관을 신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회관 신축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군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기면 봉성면장은 “우곡 1리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하며 그동안 고생하신 손훈달 추진위원장과 마을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