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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소년 흡연예방교육 ‘호응’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8-05-02 22:09 게재일 2018-05-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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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문경시가 담배 연기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식 흡연예방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10월까지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23개교 초·중·고교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전체 3천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학력별 수준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달 27일에는 글로벌 선진학교 전교생 340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체험부스 4파트로 구성해 다양한 시청각 교구를 활용함으로써 담배의 위해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흡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태도가 형성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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