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증가폭은 확대<br />
19일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하대성)가 분석한 4월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수신(2018년 3월 +1천619억원 → 2018년 4월 -166억원)은 감소로 전환됐고, 여신(+493억원 → +882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됐다.
수신은 예금은행이 감소로 전환됐고 비은행금융기관은 증가폭이 확대됐다.
예금은행의 경우, 요구불예금, 저축성예금이 모두 감소로 전환됐고, 비은행금융기관 수신은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여신은 예금은행이 증가로 전환됐고 비은행금융기관도 증가세를 유지했다.
예금은행은 기업대출의 증가폭이 확대됐고,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재광기자 stmkjk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