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점프업 경쟁력 강화 사업 참여하세요

포항테크노파크
30일까지 우편·방문 접수

포항테크노파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지역 철강산업 등 제조업 기술사업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8년 철강점프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철강점프업경쟁력강화사업은 위기에 처한 지역 제조업체의 신사업 진출 확대와 생산제품의 다변화를 통해 기업 성장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기업수요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매출액 3백억원, 상시 고용인원 100인 이하의 경북소재 철강 및 연관 중소기업으로, 업종전환 상용화 지원, 기술지원, 글로벌 사업화를 지원한다. 각 분야별 최대 기업지원금은 업종전환 상용화 지원 600만원, 기술지원 300만원, 글로벌 사업화지원 300만원이다. 기업당 1개 이상 복수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지원금은 600만원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ptp.or.kr) 또는 시니어기술창업센터(054-223-2248)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광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