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피해가 심한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2차 폭염피해 감소를 위한 탄산칼슘 및 수세회복 영양제 등 폭염피해 경감제 구입비를 ha당 16만원을 지원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폭염 피해가 심한 과수 농가의 현장을 점검하면서 폭염으로 신음하는 농촌 현실을 공감하고, 긴급 예비비 지원을 검토하겠다”며 “미세살수로 과원포장의 온도를 낮추는 등 과원관리 요령도 전파하였겠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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