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민관협력을 통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중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가구와 고령, 질병,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반찬나누기를 할 대상자를 선정했다.
또 추후 복지제도 내에서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긴급구호비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동국대 WISE 디자인미술학과, 중문과정 전시회 개최…112점 작품 선보여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전기차 화재 대응 모델 구축
경주시의회, 제29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열어
경주시 물정화 기술 1호 ‘GJ-R 공법’ 기술이전⋯물 산업 혁신 가속
토함산자연휴양림, 지역 상생 재능기부… 장항2리 경로당 집수리 봉사
경주시, 2025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대통령 표창’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