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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 대상 숲체험 프로그램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8-10-29 20:37 게재일 2018-10-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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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제17회 산의 날을 맞이해 산림관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울진 금강소나무 군락지에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

올해 17회를 맞이한 산의 날은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기념일로 지정하고,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진국유림관리소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에서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에게 산림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이날 김갑일 소장은 “산의 날을 맞이해 국민들이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서비스 강화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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