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위령제에는 유족과 각 시·군 유족회장 및 회원, 예천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전쟁 당시 좌우 이념 대립 속에서 군인, 경찰, 적대세력 등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당한 민간인(예천민간인희생사건, 예천국민보도연맹사건,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사건)의 넋을 추모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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