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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고장’으로 거듭나는 울진군

장인설 기자
등록일 2019-09-23 15:25 게재일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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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친절도 모니터링‧전 직원 친절교육<br/>친절 공무원에 인센티브‧부서별 친절인사 생활화<br/>상가 중심 친절스티커 배부‧거리 캠페인 전개

【울진】 울진군이 친절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민원친절도 모니터링과 전 직원 대상 친절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우수 친절 공무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부서별로 매일 아침 친절인사를 생활화하고 있다.

민간부문에 있어서도 상가를 중심으로 친절스티커를 배부하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군민 친절교육, 전 종업원 친절 배지 달기운동, 친절 서약운동 등 다양한 친절 홍보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친절을 보고·듣고·말하고·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울진의 친절문화 운동은 이제 시작”이라며 “많은 사람에게 울진이‘따뜻하고 정이 많은 곳’,‘가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곳’,‘힐링을 위해 머물고 싶은 곳’으로 자연스럽게 인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친절 문화를 꽃피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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