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한울원전본부장과 봉사대 50여 명은 6천600여㎡ 의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호 본부장은 “태풍이 덮쳐 농가의 피해가 막심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지원활동이 농가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 자매 부서도 지역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태풍 피해 복구에 앞장 서고 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동국대 WISE 디자인미술학과, 중문과정 전시회 개최…112점 작품 선보여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전기차 화재 대응 모델 구축
경주시의회, 제29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열어
경주시 물정화 기술 1호 ‘GJ-R 공법’ 기술이전⋯물 산업 혁신 가속
토함산자연휴양림, 지역 상생 재능기부… 장항2리 경로당 집수리 봉사
경주시, 2025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대통령 표창’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