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 소속 양궁선수단 윤옥희 선수는 지난 24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9위에 그쳤다.
이로 인해 윤 선수는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을 할 수 없게 됐다.
한편, 내년 7월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치러질 3차 선발전에는 예천군청 소속 양궁선수단 선수 중 윤옥희만 가까스로 출전권을 얻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안동시, 장내기생충질환 조사사업 ‘최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경기 북부 미군 공여지, ‘K-컬처 AI 허브’로... 동두천 게임·e스포츠 평화 특구 제안 눈길
문경축협, 문경시니어클럽에 600만 원 후원
영주시의회 전규호·김병창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가결
문경중 ‘박열의사기념관’ 찾아 나라사랑 정신 되새겨
안동시의회, 산불특별법 시행령에 피해주민 요구 반영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