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 11분께 경주시 강동면 한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가용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0여대와 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황성호 기자
hs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외국인 정착 정책 성과…경주시, 도 평가 최우수 수상
경주시, 미술 장터 ‘G아트마켓’ 개최…지역 작가 작품 한자리에
경주시, ‘2026 청년감성상점’ 입점 상품 선정…청년 예술가 165점 무대에
경주시, 지역사회 서비스 성과평가 ‘최우수’…맞춤형 복지 성과 인정
경주시, 국산 단감 신품종 보급 확대…일본 품종 대체 본격화
울진군, 보훈을 ‘일상 정책’으로 끌어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