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본부장급 임원은 이달부터 4개월간 월 급여의 30%를 반납키로 했다.
처·실장급 및 부장급 이상(1천여명)도 스스로 금액을 결정해 4개월간 임금을 반납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지역경제 살리기와 취약계층 지원에 반납한 재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전례없는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임금을 반납키로 했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동부권 기사리스트
아난티, 영덕에 프리미엄 숙박시설과 108홀 골프장 투자 논의… ‘한국형 산토리니’될지 주목
APEC 앞 둔 경주시 ‘차선 없는 검은 도로’ 시민 안전 위협
“집중호우 피해지역 돕자”… 울진군, 예산·산청 복구 지원에 두 팔 걷어
“해양 힐링 1번지 영덕, 맨발로 걸어요”
울릉도서 책과 함께 떠나는 마음여행…여행과 함께 마음의 창을 여는 피서지문고 운영
원자력환경공단·원자력연구원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