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이 다녀간 대중목욕탕을 이용했던 6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이 40대 여성의 확진자 아들이 다녀간 식당의 40대 여주인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로써 예천지역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어났다.
예천군 측은 추가 확진자 동선을 파악해 추후 주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정안진 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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