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는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개별시설을 접근·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는 생활환경을 갖춘 무장애 도시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진 의원은 “무장애 문경은 장애인들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융합해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공공시설 무장애 구축 의무화로 공공시설이 먼저 물꼬를 터 사회적 정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남진기자
북부권 기사리스트
발걸음 빨라진 권기창 안동시장…예산 확보 위해 기재부 찾아
‘안동푸드 랩’ SNS 통해 하루 30만 조회 넘긴 여성공무원…안동음식 열풍달궈
안동시, 전국 최초 이재민 통합관리시스템 도입한다
‘선한 사람 많은 세상’ 꿈꾸며…고교생 퇴계학 토론대회
안동여고 카누부, 제21회 백마강배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
[인사] 국립경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