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봉을 흔들며 힘차게 나아가고 나무 그늘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는 힐리 모습으로 만들었다.
시는 시민·관광객과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캐릭터 힐리를 개발한 바 있다.
힐링(healing·치유)에서 이름을 따와 소백산을 형상화했다. 별칭은 ‘소백힐링요정’으로 나뭇잎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산 모습이다.
시청 민원실에서 출생 신고까지 한 힐리는 선비문화축제, 철쭉제 등 행사에 등장해 시민과 관광객에 큰 즐거움을 준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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