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새싹부, 10세, 12세부로 나눠 개인전 단식 및 복식 경기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선수와 지도자, 임원, 심판 등 6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테니스 꿈나무들이 승패를 떠나 화합하고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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