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면에 연탄·전기장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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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박동규 강남로타리클럽회장과 박해영 장기면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탄은 형편이 어려운 2가구에 각각 500장씩 전달하고 전기장판은 독거노인 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남로터리클럽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유난히 추운 겨울이 예상되지만, 이번 전달로 지역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