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위 사과 15만5천 상자 수매 현장 중심 과수농정 성과 인정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비 예산확보 및 집행실적, 공모사업선정 및 신규사업 발굴추진 등 4개 분야 8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했다.
포항시는 최근 5년간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사업비 141억원으로 11개 지구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저품위 사과 수매를 위해 예비비를 포함한 7억원으로 15만5천 상자를 수매하는 등 현장 중심의 과수농정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