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7일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의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월성2호기는 이날 오전 10시 7분부터 발전을 정지하고 44일간 연료 교체와 주요설비의 정비에 들어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진행한 후 2월 19일께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황성호 기자
hs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월성 원자력본부, 지역상생 아이디어 모집
전국 최대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 스타트
숨은 보석, 경주 폭포, ‘청량한 피서지’로 주목
울릉도 특설무대서 상영되는 22편 영화…제7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울릉도 관광객 비곗덩어리 파동 벗어난 제36회 울릉 해변 가요제
울릉도와 제주해녀 10명 광복 80주년 맞아 독도 앞바다서 물질 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