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농가 실증시험으로 옥성면 썬샤인농장에 천혜향 0.2ha를 재배해 출하에 성공한 것이다.
생산한 천혜향의 당도는 15브릭스, 산도는 1%로 새콤달콤하고 특유의 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는 지금까지 썬샤인농장 외 2가구의 1ha에 만감류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예상 생산량은 약 3t이며, 5kg짜리 만감류 박스가 4만원 정도에 직거래 판매될 전망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상주 남문거리 상가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 받는다
상주시, ‘상주형’스마트도시 조성에 박차
상주 삼포리천(모서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첫발 내디뎌
김천시의회, 2026년도 예산안 1조 4320억 원 확정... ‘시민 위한 효율’ 강조하며 52억 삭감
구미시, 산단 환경조성 공모 연속 선정
구미시, 경북 공공도서관 평가 ‘전체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