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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내다라 5일까지 임시회

정안진 기자
등록일 2021-01-31 14:39 게재일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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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예천군의회은 2월 5일까지 8일간 ‘제243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연다.

의회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실과소장으로부터 예천읍 전선 지중화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2022 예천아시아U20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준비,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등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이에 대한 질의와 발전 방안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김은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장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 생활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 활동과 정책발굴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경북의 중심도시로 우뚝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사업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일자리창출과 소득증진사업 추진과 예천사랑운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개회식에 앞서 김은수 의장은 강영구 부의장에게 ‘2020년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전수했다. 이 상은 주민복지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노력한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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