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동 소재 양학온천프라자의 재건축 시행업체인 (주)혜주는 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지역민들을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양학온천프라자는 내년 3월 착공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박상진 양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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