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 41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LH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한때 주민들이 대피했다.
화재로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 관계자는 "출동했을 때 이미 주민이 모두 대피해 정확한 대피 인원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김락현 기자 kimrh@kbmaeil.com
김락현 기자
kimr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칠곡군의회 권선호 의원,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촉구
칠곡군, 자율상권구역 지정 사업설명회 개최
농기계 산업 현장 방문, 상생 협력 모색
칠곡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직무역량강화 연수
칠곡의 한 아파트, 하루 동안 ‘워터파크’ 변신… 폭염도 잊었다
구미 농식품 수출 경북도내 1위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