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생산되는 미나리는 수온 18℃의 지하 천연 암반수를 끌어올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했으며 줄기가 부드럽고 향이 진하며 아삭한 식감이 있어 봄철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귀농 초기 안정적인 소득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산양면 반곡리 랜드마크 부지 내에 미나리 재배시설 하우스 5동과 공동 작업장 1동을 시범적으로 조성해 선도 농가 1세대와 귀농인 4세대에게 사용 수익 허가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노벨리스코리아 롤러 끼임 인명 사고 발생
‘영주시장 권한대행의 대행 체제?’ 유정근 권한대행 명퇴 신청···정병곤 경제산업국장 대행 업무 수행하나
문경감홍사과 재배면적 2028년까지 800ha 확대
문경시 기관단체 협력 ‘사랑의 집짓기 리모델링’ 준공
주민이 만든 변화, 마을이 키운 복지
문경시 신년 해맞이 행사에 떡국 6천 그릇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