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추경 예산안·각종안건 심의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활성화와 긴급현안 해소를 위해 시에서 편성한 780억 원의 추경예산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 처리하기 위해서다. 회기 첫날인 20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 설명을 듣고 시정 질문을 진행했다.
김상진 의원(경제도시위원장)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상생방역 대비 필요성’에 대해, 임태섭 의원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심리지원 서비스 강화 촉구’라는 주제로 정책을 제안했다.
21일부터 26일까지는 상임위별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하며, 마지막 날인 27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해 회부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