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 김은수 예천군의회의장, 한국육상연맹·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슬로건 등 상징물 개발 전반에 걸친 용역사 설명을 듣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대표하게 될 상징물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7월 용역을 완료하고 아시아육상연맹 승인을 얻어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과 아시아의 미래가 함께하는 성공적인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되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면서 “예천군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 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