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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민선7기 취임 3주년 민생현안 해결에 총력

장유수 기자
등록일 2021-06-30 15:58 게재일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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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권영세 안동시장이 1일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을 되돌아보고,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현장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역점사업 추진과 현안사업 해결에 박차를 가한다.

권 시장은 별도의 행사 없이 매월 직원들과 함께하는 정례조회에서 민선7기 3년간의 소회를 밝히고, 마지막까지 박차를 가해 시민과 약속한 6개 분야 72개 공약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직원들에게 지금까지 이룬 성과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


이후 안동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도산면 동부리에 위치한 세계유교 선비문화공원 조성현장을 방문해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등을 둘러보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관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권영세 시장은 “그동안 안동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더 나은 안동을 만들기 위해 열정과 신명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앞으로 남은 1년도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흔들림 없이 시정운영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장 민선 5기부터 현재까지 취임 11년째에 들어선 권 시장은 그동안 관광거점도시 선정 등 안동이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사업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바이오·백신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노력을 기울였다.


/장유수기자

jang777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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