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시설 15종 등 갖춘 해썹 시설
준공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법인 회원, 청년농부 등 30명이 참석해 서민프레시 농업회사법인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기원했다.
호명면 직산리에 있는 서민프레시 농업회사법인은 10억원을 들여 1천500㎡ 면적에 제조시설 15종 등을 갖췄다.
서민프레시 농업회사법인은 지역 농가와 계약 재배로 생산한 고추, 호박 등 원료로 전통부각 제품을 생산한다.
김유진 대표는 “이번에 준공한 생산 공장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 농산물을 수매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제품 개발과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 증진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