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사업 ‘장려상’ 동시 선정
12일 안동지역자활센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19년~2020년’ 지역자활센터 운영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센터는 취·창업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및 취업 연계, 자활기금을 통한 자활기업 창업 컨설팅, 자활 서비스사업 홍보 및 생산품 판매, 게이트 웨이 과정, 인턴제 등의 사업단 운영, 자활사례관리, 자산형성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역특화사업으로 실시한 한국수자원공사 연계 경북북부권 수몰지역 복지지원 사업 ‘나의 살던 고향에’가 동상에 선정돼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