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킹페스티벌은 40세 이하 차세대 연출·연극인들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연극제 기간 중 문화회관 무대에 오를 참가작들은 전국 25개 극단이 응모해 1차 서류심사, 2차 동료 투표제를 거쳐 최종 8개 극단이 선정됐다.
19일 오후 7시 30분 ‘마음의 준비’를 시작으로 △ 21일 ‘헬메르’ △23일 ‘인사이드’ △27일 ‘별일없이 화려했던’ △29일 ‘혜영에게’ △31일 ‘사운드팩토리 일상을 연주하라!’ △8월 2일 ‘아·스·그·집’ △4일 ‘밀정의 기록’이 차례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