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80곳 계획… 신청 접수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소독·환기 실시 등 4가지 실천을 지켜야 안심식당으로 지정된다.
군은 지정 업소 증가를 위해 군청 홈페이지(www.ycg.kr) 홍보는 물론 네이버·다음 포털 사이트와 T-map·카카오맵 앱으로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주변 지정 업소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유튜브 홍보 동영상 QR 코드를 식당 방역 물품에 인쇄하고 안심식당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접속해 ‘슬기로운 안심식당 이용 방법’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 안심식당 소식지를 자체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