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수술은 부패 부위를 제거하고 살균·살충·방부처리를 거친 후 공동충전, 방수처리, 인공수피 형성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작업은 노령목의 부패 진행을 막아 가로경관을 보전하고 궁극적으로 가로수 고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동국대 WISE 캠퍼스, 자동차 소재부품 공학 전공 신입생 장학금 수여
경북·경주시, ‘K-MISO CITY’ 선포식 개최… 2025 APEC 준비 박차
주낙영 시장 “새 정부 출범, 경주의 도약 기회로 삼아야”
경주시 송화도서관, 리모델링 마치고 새 단장
경주 ‘감포항 가자미 축제’ 2만 인파 북적
‘2025 전국 환경 에너지 동요경연대회’ 경주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