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수술은 부패 부위를 제거하고 살균·살충·방부처리를 거친 후 공동충전, 방수처리, 인공수피 형성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작업은 노령목의 부패 진행을 막아 가로경관을 보전하고 궁극적으로 가로수 고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APEC ‘긴줄’ 명성 ‘이상복 명과’, 지역 상생으로 선행 이어간다
경주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 “형식 아닌 현장 성과로”
외국인 정착 정책 성과…경주시, 도 평가 최우수 수상
경주시, 미술 장터 ‘G아트마켓’ 개최…지역 작가 작품 한자리에
경주시, ‘2026 청년감성상점’ 입점 상품 선정…청년 예술가 165점 무대에
경주시, 지역사회 서비스 성과평가 ‘최우수’…맞춤형 복지 성과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