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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심리방역축제 열린다 ‘힐링페스타’ 11월 6~7일 개최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1-07-26 19:31 게재일 2021-07-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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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심리방역축제가 경주에서 열린다.

경주화백컨벤션터와 (사)힐링산업협회는 지난 23일 ‘2021 힐링페스타 경주’공동 주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용국 하이코 사장과 백상진 힐링산업협회 회장,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축제는 11월 6~7일 HICO와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힐링 트라이애슬론, 요가 컨퍼런스, 명상, 힐링 진단·상담 등이다.

백상진 힐링산업협회장은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고 힐링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국 HICO 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힐링문화를 확산시키고 힐링 레저산업전 등 경주 브랜드 주관 전시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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