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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 상징물 용역 최종보고회

정안진기자
등록일 2021-08-01 18:42 게재일 2021-08-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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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육상 메카 도시 홍보 최선”
[예천] 2022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학동)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대회 상징물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김학동 군수와 대한육상연맹 및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사로부터 대회 슬로건 등 상징물 개발 전반에 걸쳐 보고를 받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조직위원회는 보고회에서 나온 수정·보완 사항을 반영해 용역을 완료하고 아시아육상면맹 승인을 얻어 내년 6월 중 4일간 개최 예정인 ‘2022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대표 상징물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2022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 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이번 대회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육상의 메카 예천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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