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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대구·경북 대부분 비 폭염·열대야도 지속될 전망

이시라기자
등록일 2021-08-01 20:10 게재일 2021-08-0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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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폭염과 열대야는 지속될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대구·경북은 시간당 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내륙지역은 20∼70mm고, 많은 곳은 100mm 이상이다. 또 경북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5∼40mm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9℃, 포항·영덕 31℃, 대구·경주·군위·의성·구미·칠곡 33℃으로 전망됐다. 3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부터 밤사이 한 차례 빗방울이 흩날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포항 32℃, 안동·청송·영양 33℃, 칠곡·김천·의성 34℃다.

4일과 5일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6일 오후부터 7일까지는 비 소식이 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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