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착공한 ‘경부선 남전천지하차도’를 2년 4개월 만에 확장 개통했다. 총길이 73m 1차로를 인도와 2차로로 확장하고 터널 진·출입부 접속도로 450m를 정비했다. 기존 터널은 시설이 노후하고 1차로에 그쳐 행락철이면 병목현상으로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사고 위험이 있었다.
김충섭 시장은 “복전터널이 지역경제와 직지사 권역 관광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나채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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