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편의시설 제공 ‘호응’<br/>
예천박물관은 개관 이후 다양한 편의시설과 놀이기구 대여 등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1천여명 이상의 지역주민은 물론 인근 각지 외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박물관 측은 이들 관람객들을 위한 그늘막을 설치하고 바닥 분수 운영과 함께 배드민턴, 축구공, 캐치볼 등을 대여해 주기도 했다.
예천박물관은 “지역의 역사 문화를 알리는 기능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편의시설 확충으로 예천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