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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빠진 30대 여성 구조

이시라기자
등록일 2021-10-06 19:42 게재일 2021-10-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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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에 빠진 30대 여성이 무사히 구조됐다.

6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0시 8분께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A씨(30·여)가 바다에 들어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해변에서 50m 떨어진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A씨를 발견하고 즉시 구조했다.

당시 A씨는 자신의 신변을 비관해 술을 마신 뒤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며 바다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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