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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금장초 등 경북미래학교 10곳 신규 지정

이창훈기자
등록일 2021-11-11 20:15 게재일 2021-11-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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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2022년도 미래학교로 경주 금장초 등 10개 학교를 신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지정된 학교는 경주 금장초, 울진 노음초, 상주 상산초, 안동 송천초, 예천 은풍초, 영주 풍기초, 청도 이서중, 포항 청하중, 영주 영광중, 영천 포은고 등이다.

경북미래학교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고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기르는 경북형 혁신학교다. 2019년 5개교로 출발한 경북미래학교는 현재 운영 중인 10개 학교와 이번 신규 지정된 10개 학교를 더해 총 20개 학교가 됐다.

신규 지정된 경북미래학교는 2년간 교사초빙제, 교장공모제, 자율학교 지정 등 행정지원을 받고 1개교당 3천만∼5천만원의 재정 지원을 통해 교육과정과 교원인사 등에서 학교의 자율성을 확보해 핵심추진과제와 학교자율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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